동구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도로명주소 봉사체험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여름방학기간 중에도 실시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봉사체험은 총 3회(13일, 20일, 27일)를 실시, 참가자에게는 3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프로그램은 도로명주소 활용교육과 도로명주소 위치 찾기 현장체험, 주소찾아 앱 실행 체험, 길거리 대시민 홍보활동, 동구 명소(아양기차길) 탐방, 주사위놀이 도로명주소 안내도 체험, 도로명 삼행시 짓기, 봉사체험 소감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최경무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 도로명주소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학생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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