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는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신체활동의 부족으로 비만인구와 대사증후군 환자가 늘어감에 따라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질병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며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보건소 및 보건지소 에서 연중 건강증진실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관내 50세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체조 및 실버체조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주2-3회 연중 운영하며 1년 동안 배우고 익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발표회를 가진다 또한 만 30세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건강한 신체와 맑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는 국선도운동 교실을  군위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인기리에 2개팀으로 구성, 주2회 운영하고 있다.군관계자는 “급속도로 늘어가는 노인 인구의 건강 문제와 최근 농촌지역에서도 식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모든 주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규칙적인 운동 보급과 건강위험 요인을 감소시킬 방안이 요구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건강한 군위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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