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는 16일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34명이 참여하는 제5기 1회 달서구 어린이 열린의회를 연다.달서구의회는 2011년도부터 열린 의정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건전한 회의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쌓아, 앞으로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린이 열린의회를 운영하고 있다.달서구의회 배보용 의장은 "어린이의원을 대상으로 방학을 이용해 의회 회의운영을 체험하고 선진지 견학을 실시해 미래의 꿈나무들이 건전한 토론문화를 습득하기를 바란다"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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