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20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 제1차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동구 자체평가위원회`는 외부전문가와 공무원들로 구성돼 지난해 10월에 첫 회의를 시작으로 구정 주요업무에 대한 평가 및 심의를 담당하고 있다.평가는 달성도 평가 50%, 지표 품질평가 40%, 주민체감도 평가 10%로 구성돼 있으며 기관 수상 등으로 동구의 이미지와 가치를 드높인 경우 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4년도 22개 부서에 걸친 104개의 구정 주요업무 최종평가 결과(안)에 대한 심의를 하게 된다.강대식 동구청장은 “행정 업무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 수요자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사업별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도출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된다”고 말했다.한편 최종평가 결과는 우수부서 포상금 지급 및 성과급 등에 반영하고 미흡한 분야를 개선해 업무성과 향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