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16일 관내 가금 축산주요시설인 흥해읍 성곡농장과 신광면 포발사료공장에서 AI확산방지를 위한 일제소독을 실시했다.시는 최근 전남 무안(육용오리)과 부산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되고, 전국적인 일시이동중지(Standstill)가 이뤄진 가운데 보다 확실한 방역을 위해 축산차량 운행을 중단하고, 축산관련시설인 사료공장과 축산농장 등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시는 축산차량 운전자 및 축산관련시설 영업주에게 사전에 문자메시지 또는 전화 등을 통해 이동제한사항을 통보했으며 이동제한 명령 공고 후 축산관련차량 및 축산관련시설 내외부 세척·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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