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은 20일 화산면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한다.이번 읍면동 방문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당면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지역 주민들과의 격이 없는 대화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 한편, 일선 읍면동 직원, 이·통장 및 기관단체장들의 노고를 격려한다.영천시는 지난해 한국폴리텍대학 영천 캠퍼스와 영천 한민고 유치, 한국 식품품질 마이스터고 지정, 기숙형 별빛중학교(가칭) 설립 등 교육혁신을 가져왔고, 2015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도내 최초로 유치, 문화융성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한편, 항공전자부품산업 육성,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개발, 글로벌 기업 입주, 해외농업 개발 등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2015년에는 자동차부품산업, 메디칼몰드산업, 항공전자부품산업을 3대 축으로 미래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명품인재 양성과 교육인프라 확충, 차별화된 문화관광 레포츠기반 구축, 농업경쟁력 강화, 안전사회 구현 및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조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입체적 교통망 확충에 중점을 두고 대한민국 도농 복합형 최고 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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