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9일 제1회의실에서 어린이집의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청도군 관내 16개 어린이집원장, 청도경찰서, 군청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어린이집 폭력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어린이집 아동 폭행사건과 관련,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력예방 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청도군은 우선 16개 어린이집에 대해 현장점검 및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전체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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