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여성회관은 20일 화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화동면 지역여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학 개강식’ 을 가졌다.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학 운영은 20일부터 2월 1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2시간씩 총 16시간 운영되며,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 자원봉사자의 자질함양 및 능력배양을 위한 전문교육과 교양강좌로 ‘작은 배려를 통한 신바람 나는 봉사하기’, ‘건강한 뇌와 행복한 삶을 위한 웃음명상’ 등의 특강 위주로 운영한다.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학은 지역여성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의식 전환과 전문성을 향상시켜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양질의 봉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강철구 부시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지역의 힘들고 그늘진 곳을 찾아 아름다운 자원봉사활동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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