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컨셉으로 수준 높은 예술축제 개최로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정주도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품격 예술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시는 오는 10월 3억원의 예산을 들여 5일간 구미국제음악제와 1억300만원으로 아시아연극제 등 국내외 예술인과 작품을 초청해 메인공연과 프린지 공연을 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9월에는 한국예총 구미지부 주최로 음악, 무용, 국악 지부별 공연과 아마추어 예술단체인 동아리들의 공연과 미술, 사진 등 전시 등을 시민과 함께하는 금오예술제를 개최 할 예정이다.또 7월-9월중 거리 공연으로 문화로 일대에서 음악, 마임, 댄스 등 전문 예술가들의 공연과 아마추어 시민들의 예술가 공연이 잇따라 개최될 예정에 있어 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구미시는 올해 6억원의 예산으로 공모 심사를 통해 각종 예술단체를 선정, 보조금 일부를 지원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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