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일 관내의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 16가구에 쌀과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영향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추운 겨울을 지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매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미소마을을 방문해 청소, 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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