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청년 일자리창출 모델과 창업 분위기 확산 및 창업기회 제공을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제5기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에 참여할 예비청년 창업자 20명을 모집한다.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는 청년 실업난 해결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위해 중구청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협약을 맺고 예비 청년창업가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왔다.
참여자격은 접수일 현재 대구광역시 중구에 거주하는(주민등록기준) 만20세-39세 이하의 창의적이고 사업 가능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로서 지원분야는 IT(정보기술), CT(문화기술), 예술분야 등이고 아이템의 사업화 가능성 및 고용유발 효과가 우수한 사업분야에 대하여는 분야에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다. 참여신청은 이메일(park@dip.or.kr)로 접수하며,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20명을 최종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20명의 예비 청년창업가에게는 창업활동비지원, 창업공간 및 사무기기 등의 무상제공,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해당분야 멘토링 등 창업 전 과정에 걸친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중구청 경제과(053-661-2562) 또는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인력개발센터(053-431-3206)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