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청송군수<사진>는 26일 부남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민선6기 출범 후 첫 읍면 순방에 나선다. 순방 일정은 부남면(26일), 안덕면(27일), 현서면(28일), 현동면(30일), 부동면(다음달 2일), 진보면(3일), 청송읍(4일), 파천면(5일)을 끝으로 읍면 순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은 ‘2015년 군민과 대화의 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읍면 현안사업 보고 및 군정시책홍보 등 간소하고 내실있게 진행되며, 경로당 등 현장도 방문한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에는 지역원로와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농인업 단체, 장애인 단체, 지역여성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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