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4 S-LTE`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LTE100 요금제)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고객은 출고가 95만7000원인 갤럭시노트 S-LTE 단말기를 65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유통망 추가지원금 15%(4만5000원)까지 더해지면 61만2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현재 KT는 같은 단말기에 14만4000원(순완전무한 99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을 실었다. LG유플러스는 아직 출시 일을 확정하지 못해 지원금을 공시하지 않았다. 또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4 S-LTE 본격 출시에 맞춰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갤럭시노트4 S-LTE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밴드 LTE팩`을 제공하는 등 삼성전자와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 `밴드 LTE 팩`은 ▲T클라우드 용량 100GB (6개월 이용) ▲클라우드 게임팩 (데이터 일1GB 이용 가능. 2개월 무료) ▲아프리카TV 팩 (데이터쿠폰 1GB 쿠폰 1매+퀵뷰 1개월 쿠폰 1매) ▲갤럭시 노트4 S-LTE 케이스 및 스마트 스피커 등 스마트 액세서리 최대 50% 할인 ▲지상파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호핀 이용료 80% 할인권 등 총 5가지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3월15일까지 T멤버십 온라인 몰 `초콜릿`에서 ‘band LTE 팩’을 신청하면 4만원 상당의 혜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T멤버십 할인 한도 2만 포인트 차감)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출고가 29만7000원의 스마트워치 `기어S`에 공시지원금 14만9000원을 측정, 14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삼성전자 단말기를 이용 중인 SK텔레콤 고객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 4 S-LTE`, 삼성 LED TV, NX mini 카메라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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