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역중소기업의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 밀착형 상담을 위해 지난 23일 오후2시 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1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책설명회에서는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과 경북도 등이 주관이 돼 일반기업에 대한 정책수요자를 중심으로 달라지는 시책 및 관심분야 위주의 요점설명과 현장상담을 병행, 실시했다.한편, 시는 합동설명회 등을 통해 자금, 보증, 기술, 인력, 판로, 수출 등 분야별 시책정보 설명과 개별 애로사항 등을 통해 연초에 지역기업의 경영전략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명회는 올해 중소기업시책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책설명회 외에도 창업, R&D, 소상공인, 수출지원 시책설명회 등이 오는 29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정책수요자가 밀집된 공단, 대학, 전통시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임·직원 등의 적극적인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설명회 일정 등은 영주시청 홈페이지(www.yeongju.go.kr) /열린시정/공지사항(게시번호56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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