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2일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군·읍면 합동 체납차량 야간 번호판영치’ 활동을 펼쳤다.이날 자동차세 체납차량 단속을 위해 군청 체납세 담당공무원 3명, 읍면 직원 3명 등 총 6명이 2개조로 나눠, 체납차량 인식 영상시스템 및 체납차량 스마트 영치시스템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체납정리 장비를 활용해 다산면 지역과 대구 달서구 일대의 아파트 및 도로변의 주차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했다. 특히 이번 야간 번호판 영치는 관내거주하면서 직장·사업장 관계로 관외지역으로 출퇴근하는 고액 및 2회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심야시간대 번호판영치 활동을 했다. 이날 13대의 차량에 대해 체납액 1270만원의 차량번호판을 영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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