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시내 중심지인 금오산 사거리를 디자인 특화해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금오산 사거리를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시는 도비 2억원, 시비 13억원 등 총 15억원의 사업비로 원평동 금오산 사거리 일원에 금오교 교량 경관을 디자인하고 상징 조형물설치와 별도의 데크를 조성할 계획이다.또 교차로 주변 조경 및 인도 바닥을 특화 디자인하고 원평천 철교 하부 박스 경관과 공공시설물 및 야간 경관을 디자인, 구도심 교통요충지를 특화해 주변 상권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시는 이달중으로 사업대상지 조사를 마치고 4월까지 업체선정, 6월 기본 및 실시설계 후 올 연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이번 특화된 도시경관 조성과 금오천과 연계한 상징적 공간 조성으로 도시브랜드 향상과 자긍심을 고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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