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개최되는 현장소통 시장실은 26일 입주기업과 첨복재단 종사자들의 불편ㆍ건의사항을 다각적인 방안으로 모색한다.이번 ‘현장소통 시장실’은 첨복단지 내 입주한 의료기기업체인 라파바이오(주) 생산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다.또한 첨복재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순회 격려하고, 첨복재단 이재태 이사장 및 센터장, 입주기업 대표 등과 첨복단지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아울러 본격 개최되는 현장시장실에서 첨복단지 입주기업과 첨복재단 직원들의 주요 애로사항인 ▲의료 분야 네트워크 공유채널 구축 ▲첨복단지 입주기업 제품 구매촉진 협조 ▲첨복단지 우수인재(연구원) 양성시스템 구축 ▲공립유치원, 어린이집 설립 및 기숙사 추가 건립 ▲무허가 의료기기 제조업체 단속 ▲첨복단지(혁신도시 내) 노선버스 신설 및 율하역네거리 교통정체 개선 등 생활 불편사항 개선 ▲입주기업 인력지원(생산인력) 운영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해 직접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첨복단지의 조기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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