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면이장협의회(회장 김태원)는 관내 저소득 주민 및 독거노인 등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3일 구지면에 백미 20㎏, 58포(2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김태원 이장협의회장은 이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관심과 애정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면 큰 기쁨이 될 것 같아 전 이장이 합심해 동참했다"며 훈훈한 설명절과 겨울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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