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다중이용시설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포항시는 남·북구청과 3개반 15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대형할인마트 및 국도변 휴게소, 재래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적 취급기준 적정 및 종사자 개인위생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판매 등의 여부 등의 항목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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