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28일 오후2시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서 중소기업·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식재산권 설명회를 갖는다.이번 설명회는 기업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지식재산권의 중요성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223개 업체 256여명이 참여한 지식재산권 설명에 참여해, 국내출원 137건, 해외출원특허 29건, 시뮬레이션 제작 18건에 대한 지원으로 기업 발전에 기여했다.한편, 달서구는 2010년 4월 지식재산도시로 선정돼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 청소년 창의력 함양,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달서구는 지식재산 중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 대구지식재산 센터와 국비 매칭을 실시 관내 중소기업·사회적 기업, 개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사업 설명회를 통해 재산권 창출에 주력했다.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전문기관과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식재산권 창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