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최근 보육시설에서 아동학대가 빈번해짐에 따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28일과 다음달 4일, 5일로 대구지방검찰청, 대구 동부경찰서 합동으로 관내 206개 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한편 동구청은 오는 3월에도 관내 보육시설 원장을 대상으로 `2015년도 보육사업 안내 지침전달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허중구 가족복지과장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아동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과 점검을 병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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