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7일 대구 동호지구 일대의 저소득층 가구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 나선 KEIT 임직원 40여명은 20가구에 연탄 300장 등 총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KEIT는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는 `일사일시`, 지역농촌의 일손을 돕는 `일사일촌`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대구 지역과 소통·상생하는 기관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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