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실과소별 내부 주요업무 보고를 받은 후 대형 사업장에 대한 신속한 현안 파악을 위해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사업장 방문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추진되며 해빙기에 따른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밀접한 사업장 위주로 추진상황을 점검, 사업별 문제점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사업장은 △소라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송서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풍각시가지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풍각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성곡권역 관광지 연결도로 개설사업 △비슬산 산림치유센터 진입도로 개설 사업 △향토산업육성사업 △동창천 생태공원 조성사업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조성사업 △관하천 수해복구공사 △청도온천 접근로 개설사업 △한재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유호근린공원 조성사업 △오례산성 진입로 및 기반시설 조성사업 △청도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이다 청도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각 사업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반영, 각종 사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으며,  앞으로 주변환경과 어울리고 특색 있는 공공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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