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위원회’정기회가 2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위원과 관계관 등 20명이 참석하여 농기계임대사업 운영실적 평가와 금년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2015년도 임대농기계 선정과 관련한 심의가 이뤄진다. 운영위원회에서 선정된 농기계는 필요한 시기에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영농기 전에 구입을 완료할 계획이다.전년도 자료 평가결과에 의하면 임대사업을 위한 최신 시설과 장비운용(임대프로그램의 전산화, 부품관리프로그램운영 등)으로 임대건수 3226건/2014년 12월 1일, 운반대행 728회, 콩정선 196회 등 총 임대수입 1억1693만8000원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과 운반대행 및 임대성수기 직원 비상근무 등으로 지역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두드러진 한해였다.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임대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 50종 343대(동력 26종/142대, 부착형 24종/201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운영장비 6종/8대를 운영, 임대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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