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동절기 넘어짐 재해예방 캠페인` 전개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지사장 박대식)는 달서구청 등 7개소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과 28일 오전 8시 30분께 내당역 사거리에서 `동절기 넘어짐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두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구현에 기여하고자 실시 해 온 것으로 정기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캠페인은 달서구청 안전마을 내 사업장 및 근로자, 출근시간대 시민 등을 대상으로 경사로, 골목길, 계단길 등을 확인하고 안전보건 및 재해예방자료를 배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한편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는 올해 핵심과제인 `산업현장 4대필수 안전수칙 지키기`와 `눈길!빙판길!젖은길! 주의하여 넘어짐 재해를 예방합시다!`와 관련, 집중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달서구청 및 유관기관과 더욱 심도있는 안전구현 프로그램을 공동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