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8일 이승율 청도군수, 예규대 군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문면 신원리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하게 된 운문면 신원리 다목적회관은 운문산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으로 시행돼, 연면적 111.75㎡(33평) 콘크리트 구조로 지난 2014년 6월에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운문산권역은 주거, 휴양, 관광 등이 가능한 수변 농촌체험마을로 거듭나 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이 고취되고 쾌적한 환경의 정주여건과 살기 좋은 권역이 될 것이며, 다목적회관이 신원리 주민들의 문화복지시설 기반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