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달 30일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ㆍ군 담당공무원 및 제공기관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주요변경사항과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활성화와 시ㆍ군 담당공무원 및 제공기관 관계자의 직무능력 향상하개 위해 열렸으며, 김홍섭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장의 변경지침 강의를 시작으로 경북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의 2015년 신규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지역별 ? 가구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올해 신규 개발 사업 11개를 포함해 시ㆍ군별 총 90개의 사업이 시행된다. 박의식 도 복지건강국장은“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많은 도민들이 맞춤형 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사회서비스의 전달자인 시ㆍ군 담당 공무원과 제공기관 관계자들에게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북도는 시ㆍ군 담당공무원 및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  사업별 심화 교육 등 컨설팅을 통해 도민의 사회서비스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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