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복지재단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 이틀간 재단 산하 기관장 및 부장 등 간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사, 화원지역에서 출근길 군민에게 나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가두캠페인은 군민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됐으며, 모금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팜플렛 등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김일규 이사장은 “작은 사랑이 모여 큰 희망이 된다”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어려운 이웃에게 쉽게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문오 달성군수도 현장을 방문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복지재단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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