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4.12.~4.17.)’ 성공 개최를 위해 2일 오전 11시 30분 관광정보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소통 간담회를 연다.대구시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격려하기 위해 2일 관광정보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문화관광해설사, 관광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물포럼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권영진 시장이 관광 최일선에서 대구관광 바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로부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한 후 오찬을 함께 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세계물포럼이 대구를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대구관광 천만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대구 바로 알리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관광현장을 점검하면서 대구관광 발전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대구를 홍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 타 시·도 선진지 견학, 표창 등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현장에 문화관광해설사를 현장 배치하여 찾아가는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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