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삼자현터널 국도건설공사를 2019년까지 완료키로 하고 지난달 28일 환경영향평가서(초안)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공고를 내고 오는 23일까지 환경영향평가서를 공람했다. 국토관리청은 환경영향평가 대상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오는 6일 오전 10시 현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삼자현터널 국도건설공사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하고 주민의견은 환경영향평가 본안에 반영될 예정이다.삼자현터널 국도건설공사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청송군 현동면 도평리-부남면 대전리간 4.7km(편도 2차로)로 2019년까지 건설한다.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청송군 안전재난건설과와 부남면사무소, 현동면사무소에서 오는 23일까지 공람할 수 있다. 또 평가서 초안 요약문은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 (http://www.eiass.go.kr), 청송군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공고 및 공람하고 있다.의견 제출은 공람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3월3일까지 군청 안전재난건설과로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송군 안전재난건설과(054-870-6335), 현동면사무소(054-870-8401), 부남면사무소(054-870-8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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