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설을 맞아 2일부터 17일까지 성수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소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동구청은 관내 대형 제조업소 및 슈퍼마켓 28개소, 전통시장 15개소에서 영업 중인 업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과 병행해 개인서비스 요금관리와 물가안정 지도에도 행정력을 투입하기로 했다특히 과거 위반사항이 많거나 제품의 부적합 판정 등이 많은 업소 위주로 중점단속을 실시해 위생관리에 있어서 식품의 안정성 확보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권정복 위생과장은 “ 누구나 안심하고 설 성수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단속할 예정이며, 위반업소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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