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영업하는 청송 출신 개인택시 기사들이 고향의 사과 홍보에 소매를 걷고 나섰다.2일 청송군에 따르면 대구의 개인택시 기사들로 구성된 재구 개인택시 청송향우회 회원 120여명이 청송사과 홍보를 위해 ‘자연이 만든 명품 청송사과’ 랩핑 홍보물을 자신들의 택시좌우측 옆면에 부착했다.이들이 ‘움직이는 홍보판’을 자처 시민들에게 전국 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청송사과 홍보뿐만 아니라 주왕산, 주산지 등 관광 명소와 청송사과축제, 수달래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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