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보건소는 지난달 13일 부터 30일까지  읍·면 회의실 등에서 열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해 자각 증상이 없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환자를 발견하기 위한 조기발견사업을 실시했다. 달성군 보건소는 단일질환으로 국내사망원인 1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환자를 조기발견하고, 발견된 환자가 적절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실시했다. 또 그 결과에 따른 건강 상담을 실시해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없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달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행사와 연계해‘혈압·혈당·혈중지질 알기’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스스로 시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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