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일 울릉군수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민선6기의 실질적 원년인  2015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새 출발에 나섰다.3일에는 주민생활지원과를 비롯한 10개 부서에서 주요업무를 보고했고, 4일에는 보건의료원 등 5개 관서에서 핵심업무를 설명하게 된다.이번 보고회는 군정 변화를 주도하는 첫 걸음으로서 민선6기 공약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신규시책 발굴 등 군정현안에 대한 추진방안을 강구하는데 초점을 뒀다.이전과 다른점은 각 부서장의 총괄적인 보고와 더불어 담당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 퇴근시간이 지나도록 주요 역점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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