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일자리와 복지 상담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공식적인 운영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개소식을 4일 가진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백선기 칠곡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한다. 고용복지플러스 센터는 ‘정부 3.0’ 사업의 대표적인 민·관 협업 모델로, 그동안 주민들이 여러 기관을 찾아 처리해야 했던 고용복지업무를 한 공간에서 제공받을 수 있어 민원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왜관읍 중앙로(명성빌딩 3,4층)에 위치한 고용복지플러스 센터는 이번에 새로 신설된 칠곡고용센터와 칠곡군 복지지원팀, 취업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칠곡지역자활센터 등 5개 기관이 같은 공간에서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정부 3.0의 창의적인 공간에서 지역 주민들은 기초생활보장 및 복지 서비스와 취업, 신용회복, 국민행복기금, 미소금융사업 지원 등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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