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은 4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장이 열린 영양전통시장에서 상가와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월 ‘안전점검의 날’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설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 가스, 시설 등 분야별 안전수칙을 홍보하였으며, 특히 화재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김인달 교육장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의식 확산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치는 것이 우리 교육기관의 임무”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권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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