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대한전문건설업협회 대구시지회 제30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달성군은 정기적인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개최해 건설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각종 민원예방을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했다. 또 지역 업체의 공동도급 참여율 제고와 하도급 비율 향상을 통해 지역 내 전문건설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건전하고 내실 있는 전문건설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해 활력 있는 창조경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달성군은 정부정책인 균형집행의 실현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십년째 합동설계반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난달 2일부터 군과 읍·면 건설담당자 9명으로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322건 926억원의 건설사업을 조기에 발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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