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우리들 병원이 대구·경북 국민의 ‘척추건강’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소침습적 치료원칙 아래 만족스런 결과를 이끌어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다. 최소침습적 치료란 기존의 수술방법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지만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하는 것으로 치료 후 부작용이 적은 편이다. 백운기 병원장은 “대구 우리들 병원은 척추 전문 치료 병원으로 척추질환에 힘들어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척추 하나만큼은 ‘우리들 병원’이 생각날 수 있게 고급 의료기술에 있어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인간의 대들보 ‘척추’… 건강해야만 하는 이유 잘못된 자세로부터 비롯되는 척추질환이 최근 들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척추질환 환자 수는 지난 5년간 연평균 4.8%씩 증가했다. 척추질환은 가벼운 움직임에도 큰 통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 그것만이 아니다. 나이 어린 유아, 청소년 사이에서도 잘못된 자세로부터 ‘척추측만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척추에 고통이 생기면 인간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없게 된다. 더욱이 상태가 심각하면 앉아있거나 서있기만 해도 고통이 생겨나 그야말로 ‘지옥’ 같은 삶이 연출된다. 이에 대해 백 원장은 “척추질환은 현대인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생활 질병이다. 척추질환에는 다양한 증상이 있지만, 그중 가장 심각한 것은 통증이다. 통증은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제대로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 우리들 병원, 척추 지킴이의 으뜸인 이유 34년의 역사를 가진 척추 전문 병원 ‘우리들 병원’은 지난 2007년 중구 동인동에 개원한 이래 지역 주민의 척추건강을 위해 최고의 의술과 의료진을 배치하고 척추에 관한 모든 것(Spine Total Care)을 제공해왔다. 다년간 서울 우리들 병원 본원의 의무부원장 및 중국 상하이 우리들 병원의 병원장을 역임한 백 원장을 비롯해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등 12명의 척추전문 의료진과 130여명의 의료인력이 함께 최소침습적 치료 원칙 아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들 병원의 최소침습적 척추 치료법은 최소한의 작은 상처만으로 내시경과 현미경, 레이저 등 섬세하고 최신 기구를 사용해 병적인 부위만을 정밀하게 치료하는 치료법이다. 과거 전통적인 수술은 디스크 병소를 제거하고자 뼈를 잘라내고 등의 외과적 수술이 이뤄져 근육과 인대 등 정상조직을 다치게 할 위험이 컸다. 이런 이유로 상당수의 환자들이 척추 수술에 두려워했다. 그러나 최소침습적 의술은 정상조직은 그대로 보존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수혈과 전신마취가 필요 없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고 수술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크게 줄였다. 그것만이 아니다. 우리들 병원은 환자가 가능한 빠른 기간 내 척추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나 정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시술) 및 수술적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운동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통증주사치료, 내시경 시술 등 비수술적 치료에서부터 목 디스크 수술법, 복강경과 흉강경을 이용한 골융합술, 흉추 디스크 수술법, 인공디스크 치환술 등 최신 수술법에 이르기까지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볍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척추 치료법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우리들 병원의 최소침습적으로 치료하는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흔히 ‘허리 디스크’라고 불리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허리 디스크의 수핵이 섬유테 밖으로 튀어나와 신경과 척수를 누름으로써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심하면 다리를 절게 하고 마비까지 일으키는 질환이다. 과거 전통적인 허리 디스크 수술법은 전신 마취 하에 피부를 4㎝가량 절개 후 척추와 신경 구조물을 양 옆으로 당겨 공간을 확보한 뒤 수술용 기구로 흘러내린 디스크를 제거하는 방식이었다. 이 수술 시 전신마취는 물론 수술 시 절개부위도 커 정상조직의 손상 등 부작용의 위험이 컸다. 또 입원 및 회복기간도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소침습적 내시경 시술은 피부를 0.6㎝ 정도만 절개하고 그 틈으로 내시경, 레이저 등 최신기구를 삽입해 모니터로 확대조명하면서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한다. 또 시술 시 사용하는 레이저는 머리카락 정도로 매우 가늘어 뼈와 신경 사이의 좁은 공간까지 침투할 수 있으며, 지문 사이에 점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해 기존 수술법처럼 근육을 절개하거나 척주 뼈를 자르는 일이 없어 시술 시간과 회복기간이 혁신적으로 줄었다. 백운기 병원장은 “우리들 병원은 지난 30여년 동안 정상적인 척추기능은 유지하면서 병변만을 효율적으로 치료하고자 최신의 치료법과 수술법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왔다”며 “임상과 학술연구를 모두 중시하는 우리들 병원의 전통은 척추 분야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올 수 있는 탄탄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내 부모와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임해 온 덕분에 지금껏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국민의 척추 건강 지킴이로써 의술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으로써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회봉사에도 앞장서는 우리들 병원 대구 우리들 병원은 대구시 건강 지킴이로 나선 만큼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수술 지원과 각종 봉사활동 및 의료지원, 대구시민 척추건강을 위한 걷기대회 후원,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공개강좌 실시 등 다채로운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우리들 병원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와 올바른 척추건강 지식을 천파하고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