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전기버스 15대 보급을 위한 15억원의 예산을 신규로 확보했다. 이는 전기버스 상용화와 관련 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에 전기버스 20대 보급을 목표로, 2015년 당초예산에 미 확보된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이병석 국회의원과 박명재 국회의원 등과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시는 2012년 3월 환경부로부터 전기차 선도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2012년 10월 국토부 주관 세계최초 배터리 무인자동교환시스템 실증사업을(환호공원, 효자SK1차) 통한 전기버스 2대를 시범운영한 결과 2014년 4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최종 성공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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