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015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확대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에 대한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프로그램 내실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드림스타트는 만 0세부터 12세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모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된 정부의 아동복지정책사업이다.2013년 7월부터 시행된 울진군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사례관리 및 건강, 보육, 복지 분야로 나누어 개개인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안경지원 등), 인지/언어(학습능력향상 및 역사체험 등), 정서/행동(심리상담, 문화체험, 진로체험 등)으로 세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육자에 대한 역량강화교육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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