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5일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예비 사회적기업인 ㈜영남건설과 경로당 환경개선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도배, 장판 등 실내 건축 사업을 예비 사회적기업이 시행하며 3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이승율 청도군수는 협약식을 통해 “예비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나눔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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