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국회의원과 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4일 설 명절을 맞이해 영주 읍·면·동 소외계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윤석 국회의원과 박원형 본부장을 비롯한 한전 노사간부 50여명이 참석해 방한용품(내복)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노후전기의 설비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대구경북지역의 국민 대표기업으로 겨울철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그간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성금 및 물품전달,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장애인 가정방문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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