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시작하며 결혼 성수기인 봄 시즌과 가을 시즌을 대비한 ‘웨딩박람회’가 이 곳 저 곳에서 열리고 있다. 하지만 매번 똑같은 금액 똑같은 혜택만 내놓는 웨딩박람회들의 과열된 경쟁 속에서 원하는 정보와 혜택을 찾기 어려워 답답함을 느끼는 예비부부들도 적지 않다.예비 부부들의 니즈를 속 시원히 만족시켜온 연웨딩이 2015년 황금 대구웨딩박람회를 연다.황금 대구웨딩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상견례부터 웨딩홀, 드레스, 메이크업, 스튜디오, 혼수 부분(허니문, 한복, 예물 등)까지 각 업체 담당자 및, 전문 대구웨딩플래너들이 정확하고 효과적인 진행 상담을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결혼준비에 막막한 예비부부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박람회장에서 현장 계약하는 커플들에게는 순금바 총 3돈을 증정하는 놀라운 혜택도 제공한다.2015 황금 대구웨딩박람회에 △엘파소하우스웨딩(옛 NC하우스웨딩) △경대글로벌프라자 △엑스코 인터불고 △더 오페라하우스웨딩 △르네상스웨딩 △신라웨딩 △호텔 에어포트 △하늘의 정원 △경산컨벤션웨딩 △오월의 정원 △파라다이스웨딩 △그레이스컨벤션웨딩 △베이트리웨딩 △알리앙스 △대구 예식장 등 웨딩홀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예비 부부들에게 계약금 지원, 부대사용료 할인, 예도·수모서비스, 폐백음식, 현악 3중주 지원 등의 특별한 혜택을 직접 제공한다.이동진, 올제, 라망, 라리, 페레, 비니비치, 모노, 어반, 노벨라 등 대구 유명 웨딩스튜디오과 대구 웨딩 영상으로 알려진 나우영상, 라스포사, 라포레, 라망, 코코, 켈리, 써니, 웨딩 다이어리 등 대구 웨딩샵들이 참여해 업체들간의 혜택 경쟁도 예상된다.혼수 부분에서는 롯데투어, 팜투어 등 대구허니문업체와 대구 한복업체인 조선명주, 로샤, 라시아 등 대구 예물업체, 예복 업체로는 아르코발레노가 참여하며, 퍼스트가구, 전자랜드, 리엔케이 등도 참여한다.연웨딩이 주관하는 2015 황금 대구웨딩박람회는 초대형 박람회 규모인 종합유통단지 내 한국패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자체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는 신랑신부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연웨딩 관계자는 “순금 3돈 등 2015년 황금 대구웨딩박람회의 파격적이고 특별한 혜택이 이슈가 돼 벌써부터 많은 신청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2015 대구 황금웨딩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웨딩 누리집(www.yeonwedding.co.kr/fair4)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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