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15년 해빙기를 대비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공사장, 절개지, 노후주택, 옹벽, 축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실시한다. 고 밝혔다.특히, 지난 11일에는 경북도와 상주시, 그리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경북북부지사 등 8명의 점검단을 편성하여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청 각 부서 및 읍면동에서도 자체점검반을 편성, 공사장 주변의 지반침하, 균열상태, 도로변 절개지, 노후축대 등 안전위험요소 현장을 검검하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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