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2월말 연도폐쇄기까지 체납세정리 마무리를 위해 선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세 총력  징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건전한 납세풍토조성과 체납세 없는 선남면을 만들기 위해 체납세정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으며, 납부지연, 태만, 납부기피 등 징수 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징수대책 및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징수 불가능한 체납액은 과감히 결손 처분해 체납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이에 면에서는 이번 기간 동안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부동산·차량 압류 및 공매처분, 금융자산(예금, 보험 등) 압류 및 추심, 관허사업 제한, 형사고발 등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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