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와 김관용 경북도지사, 안제현 (주)유제이네트웍스  사장은 지난 13일 경북도청 3층 회의실에서 ‘한옥체험시설(드라마 촬영장) 및 복합관광단지 조성’의 성공적인 추진과 행정적 지원을 위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한옥체험시설(드라마 촬영장) 및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울진군 북면 나곡리 79번지 일원에 약6만평에 60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투자되는 사업으로 UHD TV시대에 맞는 상시 촬영장 조성과 한옥체험시설과 연계한 국내 최초의 복합관광단지 조성 사업이다.또한 주요 도입 시설로는 숙박시설지구(한옥체험시설, 해양힐링센터, 콘도), 상가시설지구(상업시설(저잣거리)), 휴양·문화시설지구(연수시설, 해돋이광장)의 3개 지구 사업이며, 이 사업을 통해 울진 금강송 한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체험 숙박시설 등을 조성, 한류관광의 메카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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