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은 지난 13, 16일 양일간 설명절을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사합동으로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13일 박원형 본부장, 이동훈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사간부 30여명은 달성군 하빈면에 있는 대구보훈요양원서 몸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식사를 챙겨드리고, 시설 청소 및 생필품전달,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의 활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또 지난 16일 인제요양원 봉사활동을 마친 후, 박원형 본부장은 칠성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면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민과의 소통시간도 가졌다.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지역의 소외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성금 및 물품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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