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쌍림-고령 국도 건설 공사 현장소장은 지난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과일 12세트, 생필품 12세트를 쌍림면사무소에 기탁했다.화성산업은 다산면 하수처리시설, BTL사업을 담당하는 등 고령군 관내 각종 공사를 담당해 왔으며 현재는 쌍림-고령 국도 건설 공사를 담당하고 있다.오정래 쌍림면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