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여성단체 협의회는 제11대 신임 회장으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모임 경산시지회’회장인 이영순(63)를 선출했다.신임회장에 선출된 이영순 회장은 “2만명의 여성회원을 대표해 경산시의 발전은 물론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필요한 정책에 최선을 다하고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단체협의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1세기 여성의 패러다임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여성의 역할로 흘러가고 있다. 이에 양성이 동등하고 평등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경산시 20개 여성단체를 대표하는‘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의 부단한 노력과 정체성 실행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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