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판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2015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김관용 경도지사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21일까지 5일간 24개팀 199명(남176, 여23)명이 출전한 가운데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대회기간 동안 총 2만7000여명의 시민들이 경기장을 가득 매우며 한마당잔치가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날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태백장사에 최영원(태안군청), 금강장사 임태혁(현대코끼리), 한라장사 최성환(의성군청), 백두장사 장성복(양평군청),  여자부 매화급 정가희(대구미래대), 여자부 무궁화급 이진아(증평군청)등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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